반응형
축구는 단순해 보이지만, 막상 공을 차보면 다르다. 패스를 하려 해도 공은 뜻대로 가지 않고, 슛을 날리면 허공으로 날아가 버린다.
TV 속 선수들은 가볍게 움직이는데, 나는 몇 번 뛰지도 않았는데 숨이 차다. 하지만 공이 발에 착 붙는 그 짧은 순간, 제대로 된 패스를 연결했을 때의 짜릿함은 또다시 운동장을 찾게 만든다.
어려운 만큼 재미있는 것. 어쩌면 축구도, 인생도 그런 게 아닐까. 쉽지 않기에 더 뛰고 싶어지는.
반응형